1.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2. 위조된 공문서, 공금 유용 등 여러모로 물의를 빚고 있는 현 배동욱 직무대행은
3월 29일자로 임기가 종료되어 차기중앙회장 선출시까지 일상업무만 할 수 있는
직무대행으로서 광역회장(도) 및 지역회장(시, 군)에 대한 임명권이 없음에도
직무범위를 벗어난 면접 및 낙하산 임명을 강행하고 있는바 이와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 광역회장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직위해제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3. 지역 및 광역 회장은 현(3기) 연장선상의 직무대행 체제로 정관 (중앙회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 및 운영지침에 의하면 8월말 선출될 중앙회장이 제4기 지역회장들을 임명
(위촉)하고 그 지역회장들이 광역(도)회장을 선출 임명(위촉)하여야 하나
배동욱 직무대행이 이를 무시하고 직권남용을 하고 있으며 위 문제점에 대하여
이정배 감사가 2차례에 걸쳐서 시정권고문을 보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있으니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하여 진상 파악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관련 문서를 첨부합니다.

4. 전남 시군 지역회장들은 배동욱 직무대행의 부당한 면접 요구에 대하여
지난 6월 6일 오후 4시 장흥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배동욱의 권한 밖 행위에
응하지 않기로 결의 서명하였으며, 지역 회장들의 선출과정을 생략하고 낙하산 임명한
김승이 전남도 직무대행을 받아 들이지 않기로 하였으며 철회하여 줄 것을 중앙회에
공문으로 전달 하였으나 배동욱이 이를 묵살하고 있는 상태로 전남 지역회장들은 지난
10일 면접 요청에 모두응하지 않았으며 전국광역회장들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5. 위와 같이 배동욱 직무대행의 부당한 임명행위로 인하여 지역연합회가 갈등과
피해를 입고 있으나 지역연합회는 의결 및 선거권이 전혀 없다보니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진상파악 및 관리감독을 요청합니다.

6.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직면하여 있는 와중에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의 내홍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소상공인연합 광역(도)지회장 비상대책위원회
상임대표 전남 이갑주(010-3628-8007)
(※ 관련자료 요청시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공동대표 서울 유덕현(010-5475-7883)
경기 이상백(010-2960-3660)
인천 홍종진(010-5330-4270)
강원 이극상(010-9134-9579)
경북 이상윤(010-7319-0072)
충북 김종복(010-6588-5453)
전북 전안균(010-4030-9526)
세종 홍선희(010-9060-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