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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광역회장 비대위 "배동욱 부당교체 및 무단임명 중단 사퇴, 중기부 사태 해결" 기자회견

  • 관리자 (appkorea162)
  • 2021-07-0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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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소상공인연합회 광역회장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소공연 광역회장 비대위)는 "배동욱씨는 광역회장들을 자신의 측근 인사 위주로 대거 교체하며 직권남용과 폭력에 가까운 지회 체계 흔들기를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가 있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지난 5월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으로 배회장이 다시 복귀했으나 당시 법원 판결과 판례를 종합하면 차기 회장 선출 시 까지 회장의 조속한 선출과 관련한 직무만 할 수 있는 직무대행" 이라고 언급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현재 소공연 전국 15개 광역지회장 중 과반수에 이르는 8명이 배 직무대행에 의해 6월중 교체됐다. 이에 따라 수년간 광역지회장으로 광역시·도와 협의를 진행해온 광역지회장을 교체해 지역 연합회의 업무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이 비대위 측의 주장이다.

비대위는 "소공연 운영규정과 운영지침에 의하면 시·군회장은 지역총회에서, 광역지회장은 시·군 지역회장들이 절차에 따라 지역총회를 거쳐 2명을 복수 추천하면 소공연 중앙회장이 위촉하게 돼있는데 이 규정을 배 직무대행이 완전히 무시한 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배 직무대행의 처사는 소상공인들을 무시하고 소공연을 흔드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무 권한자인 배 직무대행이 불법적으로 광역회장을 교체해 광역회장과 기초지역회장으로 이뤄진 소공연 광역회장 비대위를 구성했으며 지난 11일 법원에 직위해제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며 "배 직무대행의 불법적인 처사를 막고 소공연을 정상화로 이끌기위해 가처분을 비롯해 모든 투쟁을 불사할 것이다.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기부는 더이상 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사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제4부는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과 경제4팀이 수사해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한 배 직무대행의 공문서 위조 등의 기존 고소되었던 혐의에 사기 혐의와 감염병 위반 혐의를 새로 더해 총 9가지 혐의에 대해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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